BYOK week
🏅
Heinz는 새로 출시한 Spicy Ketchup 라인이
소비자의 일상과 식문화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길 바랐지만,
문제는 소비자가 ‘매운 케첩을
언제, 어디서,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모먼트를 갖고 있지 않았다는 점이었다
자연스럽게 소비자들의 문화에 녹아들기 위해서
기존에 존재하는 문화를 분석할 때
미국에서는 각자 자신이 좋아하는 맥주를 직접 가져오는
BYOB 문화가 있음을 떠올렸다
BYOK는 단순한 ‘주류 선택’이 아니라,
개인의 취향과 정체성을 드러내는 행위이자,
만족감을 결정하며
같은 공간의 사람들에게 내 선택을 공유하고 보여주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된다
BYOB
즉, 'BRING YOUR OWN BEER'을
BRING YOUR OWN KETCHUP (BYOK)로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
소비자가 자신이 좋아하는 Heinz Spicy Ketchup을
직접 들고 매장을 방문하는 행동을
하나의 ‘취향 루틴’이자 genZ들의 문화로 전환시키는 것이다
여러 가지 맛을 가지고 있는 맥주를 골라 가져오는 행위처럼
“여러 맛을 가진 Heinz는 소스를 선택하여 가져오는 행위가
개인의 취향을 드러내는 하나의 문화다”
라고 리프레이밍 되게 하는 것이다
전국의 브런치 레스토랑 및 지역 식당들과
파트너십을 진행하고
고객이 Heinz Spicy Ketchup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해당 케첩과 어울리는 미니 핑거푸드
또는 시그니처 메뉴를 무료로 제공하여,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제품을
시식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매장 스티커 야외OOH, 예약플랫폼에서의 안내,
포켓 사이즈 스파이스 케첩을 배포하며 홍보한다
BYOK ,
하나의 컬쳐를 우리가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신선하면서도 재미있는 아이디어다
우린 새로운 맛의 케챱이 아니라
새로운 아침 식사 습관을 판매하는 것이다